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1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일자리 성장, 앞으로! 정의로운 일자리 대전환, 제대로! 나의 일자리를 위해서 이재명은 합니다"라며 '익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을 공개했다.이 후보는 "세계는 지금 디지털·비대면 탈탄소 경제로 급속하게 전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역시 더 빨리, 더 크게 변화할 것이다."이라며 "우리가 마주한 일자리 위기를 일자리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전환 공약의 첫 번째로 '디지털
경기도, 144억 예산 투입, 산불피해 최소화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5명을 선발경기도는 올해 144억 원의 예산을 투입,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5명을 선발해 산불감시와 진화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기후변화로 인한 건조한 날씨,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로 수도권 인근 산림에서 캠핑·등산 등 산림휴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화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지난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신속한 투입으로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208건으로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의 35%를 차지했지
강릉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90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하여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에 추진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일자리 관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마사회는 1월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골자로 한 2019년 4대 핵심 사업을 발표하며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마사회’를 천명했다. 김낙순 회장은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방법은 새롭게 거듭나는 것뿐”이라며, “한국마사회 임직원의 출중한 능력과 열정 그리고 회장의 신념을 더해 반드시 국민 신뢰 회복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취임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을까. 과거 진행한 사업들과 달라진 것은 무엇이 있고 고객들이 찾는 데 불편을 해소해주는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 한국마사회가 과거 잘못된 사업들을 정리하고 정상화하려는 노력과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 등 이미지 개선 및 제고와 매출 반등 노력에 대해 알아봤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취임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한국마사회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아 정상화를 이루고 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말산업박람회 중 열린 말문화공연 ‘라이드포라이프’ 시작 전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말 기승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86승마경기장 개·보수 공사33년 만에 86승마경기장 개·보수···말산업 발전과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인프라 구축승마연습마장 테라스형 데크·카페테라스형 관람석 조성···국민에게 열린 승마의 장 만든다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1986년 준공된 86승마경기장은 한국 승마 역사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곳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승마대회가 열렸고 많은 선수의 땀과 열정이 묻어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33년간 개·보수 없이 사용해왔다.오랜 세월 동안 경기장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심지어 경마일과 행사일이 겹쳐 많은 고객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으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승마경기장은 임시주차장으로까지 쓰이는 상황이었다. 좋지 않은 모랫바닥에 먼지는 많이 날리고 사후관리까지 엉망이라 일부 선수들은 86승마경기장에서 승마대회가 있으면 불참까지 할 정도로 경기장에 불만들이 많다.일부 선수들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된 86승마경기장에서 대회 참가를 꺼리기도 했다. 33년 만에 개·보수 공사 후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작년 86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경기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따라서 한국마사회는 경기장 관람석의 기초부식, 마장 기반층 파손 등 주요 기능 상실 등 시설 노후화와 고객 및 이용자 안전 취약을 사유로 개·보수 공사를 결정했다. 또한 말산업 발전 및 승마인구 증가에 따라 승마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말 산업 전담기관의 역할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승마대회 개최를 위해서 잔디 생육 및 사용 시기 고려 시 잔디마장 공사 시행이 불가피함에 따라 지난 4월 86승마경기장 시설 수선공사 설계와 잔디마장 조성공사 외부 용역을 공고해 업체선정을 완료했다.우선 86승마경기장 시설 수선공사 설계용역을 통해 규사마장의 실시설계와 관람석 등 기반시설물의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설계는 마장 및 관람 시설 등 기반시설 실시설계와 규사마장 실시설계로 구성돼있다.국제경기 시행이 가능한 규사마장 재료 선정 및 세부 설계와 효율적인 배수 및 관수를 위한 기능적인 자재 선정 및 구조 도입해 규사마장 실시설계를 하고 공원 같은 자연 친화적인 관람 환경 조성, 잔디 관람 시설 배수 계획 및 세부 식재설계 시행, 스프링클러 등 승마장 기반시설 실시설계로 관람석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또한 승마경기장 법면 구조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실시설계 시행, 잔디관람석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적절한 구조 및 재료선정을 해 법면 및 옹벽 등의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잔디마장은 수직배수를 위한 다층구조를 도입하고 1.5% 경사를 통한 표면배수로 수평배수, 맹암거를 통한 수직배수 처리 계획으로 공사는 5~6월, 규사마장 및 관람석 공사는 7~11월까지로 86승마경기장 개·보수공사는 11월까지 예정돼 있으며 23억 3천만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실내마장 앞에 있는 승마연습마장 또한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바뀔 준비를 하고 있다. 테라스형 데크, 카페테라스형 관람석 등 승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승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국마사회는 86승마경기장 외에도 국민에게 열린 승마연습마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말산업 선도기관의 승마교육 및 문화이벤트 공간과 88올림픽 연습마장으로 올림픽 색조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상징성 확보하겠다는 것이다.기존 지형 및 이용자 행태적 특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테라스형 데크를 조성하고 봄철 벚꽃축제 이벤트를 고려한 왕벚나무 식재를 연장해 왕벚나무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말과 교육생의 만남이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 내·외부 고객 모두의 휴식 및 만남을 위한 카페테라스형 관람석을 조성하는 등 승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관람석 설치 및 교육 시설 설치로 고객들에게 열린 승마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승마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한 말산업 전담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 승마 수요 창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3년간 제대로 된 관리 없이 세월을 버티던 86승마경기장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해 화려하게 승마대회를 다시 열지 승마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외발매소 지정좌석제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시설 개선 등 좌석 운영 모델 개편···쾌적·건전 관람 환경 조성문화공감센터, ‘클린존’으로 일자리 창출·문화센터 강좌로 지역사회와 상생 등 이미지 제고한국마사회는 2015년 장외발매소 전 지사에 지정좌석제를 도입했다. 전국 30개 장외발매소에 4개 등급의 좌석을 운영 중이며 페가수스석은 3만 원, 로열석은 2만 원, 스페셜은 금·토요일 6천 원과 일요일 1만 원, 퍼블릭은 금·토요일 3천 원과 5천 원이다.한국마사회 연도별 사업실적을 보면 입장 인원이 2014년 1,529만 명, 15년 1,361만 명, 16년 1,316만 명, 17년 1,293만 명, 18년 1,268만 명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장외발매소 전 지사가 지정좌석제를 도입한 2015년에 11%가 감소했다.또한 지정좌석제로 입장료 외 시설이용료 별도 부과로 인한 고객 부담 가중 및 구매력에 따른 고객 차별 소지 등 고객들이 이용에 부담을 느꼈고 룸 형태 페가수스(10개 지사) 좌석 이용 일부 고객의 구매 상한 위반 소지 내포로 운영 건전성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일부 페가수스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했다.지정좌석제로 운영 중인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제도 이후 불만이 많고 입장객들은 줄고 있어 한국마사회는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료 인하·시설 개선 등 좌석 운영 모델을 개편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정좌석제로 안전 문제가 해소되고 장외발매소의 이미지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경마팬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입장 인원이 많아 ‘도떼기시장’ 같았던 과거와 달리 입장 고객들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 지정좌석제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마팬들은 지정좌석제의 완전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장외발매소 건물당 몇 개 층 정도는 자율로 해도 되지 않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경마팬들의 끊임없는 불편한 목소리에 한국마사회는 7월 5일부터 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와 함께 좌석운영 모델을 변경해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존 페가수스, 로열, 스페셜, 퍼블릭 4개 등급의 좌석을 프리미엄, 스페셜, 퍼블릭 3개 등급 좌석으로 변경해 시설 이용료를 입장요금 포함 프리미엄 2만 원, 스페셜 1만 원, 퍼블릭 5천 원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지사 좌석제 운영 모델 개선 계획을 토대로 낮아진 요금과 함께 장외발매소의 낡은 좌석과 시설을 전격 개선해 더욱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2017년 14개 지사에서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환경개선공사가 진행됐고 2018년에는 9개 지사가 비관람시설 조성과 환경개선공사를 했다.또한 좌석 모델 운영 개편을 통해 입장료 인하 및 과밀 좌석 철거로 다수 고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은 기존 페가수스석 개선을 통한 지속 운영으로 구매력 높은 고객 이탈 방지하고 페가수스는 설치된 17개 지사 중 룸 형태로 조성된 10개 지사 건전구매 가능한 환경인 개방 형태로 개선 후 운영할 계획이다. 스페셜은 기존 로열석 및 스페셜석 통합 운영으로 좌석 점유율 제고를 통해 입장 인원 증대를 추진하고 퍼블릭은 기존 퍼블릭석 대체 및 확대 운영으로 소액 다수 구매 고객 대상 좌석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장외발매소가 있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문화공감센터에 직접 찾아가 탁구를 가르쳐주는 것 외에도 노래, 댄스, 플로리스트 등 강좌가 있어 지역주민들에 인기가 좋다. 사진은 현정화 감독의 탁구 레슨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한편, 문화공감센터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장외발매소를 만들어 국민에게 다가가고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 ‘클린존’을 운영해 장외발매소 주변 환경미화·정화 활동으로 지역 친화도를 높임과 동시에 각 지역 소재 거주하는 60세 이상 실버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클린존은 6월 기존 인력에서 3명을 추가로 보강하고 기존 토, 일요일에서 금요일까지로 확대 운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노년계층의 사회참여 활동 통로 마련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문화센터를 비경마일인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노래, 탁구, 댄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7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문화센터 3학기를 운영함에 따라 7월 2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신청, 3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연 4,300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연 84만 명의 문화강좌 개설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앞으로 문화센터는 주민 수요 반영 강좌 기획 및 고급화, 강사료 성과급 비율 확대로 질적 수준을 개선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구매 상한선 준수 등 문제점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이용자 보호를 통한 건전 사행산업 기관으로 이미지 개선하는 등 장외발매소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좌석 이용료 인하 조정과 과도한 서비스 제공 폐지를 통해 이용자 부담 완화 및 고객 만족도를 높여 고객 부담 경감 및 입장 인원 증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금 인하와 동시에 서비스와 시설을 개선해 장외발매소 입장객 증가와 매출 반등을 노리며 일자리 창출, 문화센터 등 지역 친화도를 높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겠다는 것이다.김낙순 회장은 5월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국민에게 다가가며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한국마사회의 사업들을 설명했다.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스포츠라는 오명을 벗어던짐과 함께 매출 반등을 위해 어떤 사업을 펼칠지 앞으로의 국민마사회가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국마사회는 위에서 언급한 사업 외에도 국민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가고 있다.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 스포츠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 함께 한국 말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열악한 접근성과 비용부담을 느끼는 국민을 위한 전 국민 승마체험, 2014년 중단했던 차량 기부 사업을 ‘국민 드림 마차’로 새롭게 추진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승합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사회 갈등을 빚은 용산 장외발매소는 장학관으로 재탄생했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 등 다른 기업과 다르게 한국마사회만이 할 수 있는 말(馬)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러한 한국마사회의 정상화 노력과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사업들과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들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매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앞으로 한국마사회의 ‘국민마사회’ 행보가 주목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부 주도로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을 전국 지자체들이 배운다.13일 완주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확산을 위해 제작한 종합안내서 책자에서 완주군의 사례가 선도 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발간한 책자는 총 3종으로 수범사례집, 지원정책 매뉴얼, 사업장별 운영매뉴얼이다.수범사례집은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개 지역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고 있고, 지원정책 매뉴얼은 정부에서 시행중인 사업이 정리됐다.수범사례집에서 완주군은 가장 첫 장에 푸드플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행복도시 부산을 위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인증서 교부와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고용우수기업 신청은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에서 할 수 있으며, 자격기준은 부산시에 본사 또는 주공장이 소재하면서, 3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인원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20명 이상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우선, 수요자 맞춤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금천구일자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해 7월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주민우선, 수요자 맞춤 일자리 지원 강화’로 일자리 창출 35,900개(매년 8,800개 이상)를 목표로 내세웠다.이를 위해 구는 일자리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금천구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1월 31일(목) 금천구청 9층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금천구일자리위원회’는 위원장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전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특화 소량 생산한 임산물을 쉽게 가공유통하는 예산을 확보해 지원, 산지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산림 6차산업화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월 15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소규모 임산물 생산자들이 보다 쉽게 가공·유통할 수 있도록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내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한다. 건축(리모델링 포함), 가공장비, 선별포장설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새벽일자리쉼터’ 운영지원 사업에 참여 할 기간제근로자를 공개채용 한다.‘새벽일자리쉼터’는 독산고개 부근(시흥대로 475 앞 인도)에 설치돼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일자리를 구하는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쉼터 내부에는 난로, 의자 등 편의시설과 커피, 차 등 음료가 준비돼 있어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청 기간은 2월 7일(목)부터 2월 14일(목)까지며, 만 19세 이상 새벽시간 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종로구, 취약계층 취업난 ‘지역 일자리’로 해결한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의 특성 및 자원 등을 활용하여 최약 계층에게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9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술습득 및 취업지원교육을 지원하여 민간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4개월씩 진행하며 선발인원은 총 28명이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2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이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14명을 모집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2019년 시정 10대 핵심 과제’의 하나인 ‘1919(일구일구)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1919(일구일구)는 ‘2019년 19개’의 중점 일자리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말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7대 부문’을 선정하고 관련 세부 과제를 매년 설정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7대 부문은 혁신성장 주도형 일자리 창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취약계층 취업지원, 조선업 퇴직자 맞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을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 등의 일자리 33개 분야 48명을 발굴하여,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당초 구 자체사업으로 22명의 채용예산을 확보하였고,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채용인원을 대폭 확대하게 되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여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선발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거창군상공협의회, 거창군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관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9일(수)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거창대학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협의회 1차 회의에서 ‘청년이 머무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거창군 기업트랙’을 체결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논의의 장을 확대하고자 전격 이루어지게 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조기여 총장직무대리, 거창군 이광옥 부군수, 거창군상공협의회 최순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주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태백시가 오는 11일(금)까지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해 추진 중인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지역정착지원형)」에 참여할 사업장(기업, 단체 등)을 모집한다.태백시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 중 희망 사업장은 모집 기간 중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또,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는 해당 사업에 참여할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를 모집한다.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선7기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실적을 평가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구는 민선7기 핵심정책과 지역 고용환경을 고려한 일자리 정책이 요구됨에 따라 지역의 인구변화와 산업구조 등을 분석해 ‘더불어 행복한 강동형 일자리 4.0을’ 비전으로 5만여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하고, ‘민선 7기 일자리 목표 공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 사업에서 모집 선발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정규직으로 신규채용 시 최대 6개월까지 1인당 100만원의 일자리보조금을 지원한다.군은 일자리 부족 등으로 지역 내 노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됨에 따라, 청년·중년·장년층 고용 촉진과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고, 1월 25일까지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참여대상은 양양군 관내에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사업체로 자산총액이 5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7개 광역 시.도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일자리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을 공모하였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06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자치단체가 지역 일자리 사업의 관리·운영 주체가 되어 공모에 참여하고, 고용노동부는 공모에서 선정된 자치단체에게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고용노동부는 ‘19년 총 예산 1,040억 원을 확보하여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올 한해를 빛낸 울산 3D프린팅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눈다.울산시는 울산3D프린팅기관협의회 주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12월 20일 오후 4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18 3D프린팅 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권영해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회장 등 3D프린팅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3D프린팅 기술교류회와 2부 3D프린팅 인의 밤 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세종지역 11월 고용률이 전년 동월대비 2.1%p 상승한 반면 실업률은 1.5%p 하락하는 등 고용지표 개선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고용률은 66.4%, 실업률은 1.6%, 취업자 수는 15만 8,000명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종 지역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2.1%p, 연초 대비 2.8%p 상승한 66.4%로, 전국 8개 특·광역시 중에서 인천 다음으로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실업률은 1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내년부터 예산 4억 2천만원을 편성하여 지역 내 의류봉제 업체의 ‘작업장 환경개선’과 ‘봉제장비 임대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부산의 봉제산업은 전국 3위 규모(1,982업체, 12,259명, 2016년 기준)이며, 지역의 섬유패션산업 내에서도 사업체 및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업종이다. 그동안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최근 내수부진, 경기불황 등으로 인한 일감 감소로 경영여건 악화는 물론 봉제기술 인력 고령화, 작업환경 노후 등으로 고용환경도